목록세월호 참사 7주기 (1)
미래를 향한 아주 오래된 길
김어준 생각 2021년 4월 16일(금) 뉴스공장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 강 - 김윤아 ♬ 너의 이름 노래가 되어서 가슴 안에 강처럼 흐르네 흐르는 그 강을 따라서 가면 너에게 닿을까 언젠가는 너에게 닿을까 그리움은 바람이 되어서 가슴 안을 한없이 떠도네 너의 이름을 부르며 강은 흐르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곳으로 누가 너의 손을 잡아 줄까 김윤아 씨의 강. 세월호 노래죠. 오늘은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 (1) 김어준의 인트로 김어준: 벌써 7년이 됐습니다. 이맘 때가 되면 저는 책임을 느끼는데, 왜냐하면 7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침몰 원인을 모른다는 게 우리 수준의 선진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몇 년이 걸려도 그 이유를 꼭 찾고 싶습니다. (2) 코로나19 주요 뉴스 전 세계 81만 명. (역대 최대치와 근..
김어준 생각/2021년 4월
2021. 4. 16.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