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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아주 오래된 길
양지열 생각 2017년 6월 5일(월) 뉴스공장 181회 강훈식, 최명길, 설대우, 이정렬, 임상훈
여의도는 섬이 아닙니다. 1970년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서강대교, 원효대교까지 한강의 남과 북으로 이어져 소통의 중심이 된 지 오래입니다. 그래도 여의도 정치권은 국민의 소리를 듣기 어려운 모양입니다. 새 정부 공직자들에 대한 청문회가 계속 되고 있는데요, 국민들이 묻고 싶은 걸 대신 묻는 건지 고개가 갸웃거려지곤 합니다. 싫더라도 문자 민심을 살펴보고 SNS에서 엿볼 수 있는 여론에서 눈을 떠주십시오. 의혹을 위한 의혹 제기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일꾼을 찾는 데 집중해 주십시오. 여의도만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언제나 밝은 곳을 향하는 양지생각이었습니다. == (1) 양지열의 첨언 양지열: 안녕하세요. 고기 좋아하는 공장장이 고기 먹으러 놀러가는 바람에 일주일 동안 대리 진행을 맞게 된 양지열 변호사입니..
김어준 생각/2017년 6월
2021. 3. 22. 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