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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향한 아주 오래된 길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2019년 7월 8일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당시 금태섭 의원: 수사청을 만들어서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시키는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저는 아주 매우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년 전 인사청문회 때는 아주, 매우 바람직하다고 했던 수사청에 대해서 헌법파괴라며 정치인의 길에 나선 윤석열 전 총장. 이제 공무원 아니니까, 이제 정치인이니까, 정치인의 변신이야 뭐 원래 그런 거니까. 그 변신에 띄웁니다. ♬ 카멜레온 - 박영규 ♬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이별의 방랑자여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카멜레온 카멜레온 카멜레온 나의 사랑 사랑의 카멜레온 == (1) 김어준의 첨언: ..
www.youtube.com/watch?v=gyll-sKq1-k 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직을 걸고 막을 수 있다면야 백 번이라도 걸겠다. 그런다고 될 일이 아니다.' 어제 국민일보가 보도한 직을 걸고 수사권 폐지를 막으라는 요구가 있다는 질문에 윤석열 총장이 한 답변입니다. 이에 대한 후속기사들 볼까요? '윤석열 사퇴까지 거론하며 작심발언, 여권 겨냥하나' - 연합뉴스 '윤석열 수사청 추진 작정 비판, 총장직 백 번 걸겠다' - 뉴시스 '윤석열 직 걸겠다에 청와대 무대응' - 뉴스원 '윤석열 헌법정신 파괴 백 번이라도 직 걸 것' - 매일경제 '직 걸겠다 나선 윤석열, 검찰 집단 발반 초읽기' - 헤럴드경제 실제 한 말은 막을 수 없어서 직을 거는 게 의미가 없다는 이 단순한 국어를 직을 백 번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