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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만상

(적절 비유) 김어준 "박근혜의 조기졸업 희망"

오늘부터 블로거 2021. 2. 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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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리해 둔, 또 정리하다가 그만둔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서

 

국정농단이 막 드러난 때의 일을 읽게 되었다.

 

 

★ 사건개요:

 

때는 바야흐로 2016년 11월 30일 수요일.

 

전날인 11월 29일 화요일 박근혜 대통령은 3차 대국민담화를 하고

 

국회에서 개헌을 통해 임기단축을 정하면 그에 따라 내려가겠다며

 

국회에 공을 넘긴다. 나름 정치적으로 잘 띄운 수라고 생각하는 바.

 

이를 두고 지금봐도 무릎을 치게 하는 비유가 있었으니,

 

"학생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자퇴하기도 싫고 퇴학당하기도 싫으니까

 

학칙을 바꿔서 조기졸업을 하겠다며 요구하는 거라고." (김어준 웃음)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16년 11월 30일 김어준 생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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