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아주 오래된 길
양지열 생각 2021년 2월 8일(월) 뉴스공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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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공장장 양지열 생각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은 많이 춥습니다.
봄이 온다는 입춘(入春)이 지난 주에 있었는데 날씨는 여전히 냉정합니다.
설 연휴가 있는 주간이죠. 하지만 5인 이상 집합금지 때문에 가족끼리 만나기도 어렵구요, 수도권은 여전히 9시까지만 영업을 해야 합니다. 어느 해보다도 얼어붙은 설 연휴가 될 것으로 보이네요.
어렸을 때는 새해를 두 번씩 맞는 게 조금 이상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 한 번 더 기회를 갖기 위한 것이라고 그렇게 말해서 저는 그렇게 믿고 살아왔습니다. 이번 주간을 끝으로 진짜 새해, 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어서는 새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저는 양지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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