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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생각 2017년 2월 22일(수) 뉴스공장 108회 권윤경, 유지성, 이혜훈, 이용주, 양지열, 원종우 본문

김어준 생각/2017년 2월

김어준 생각 2017년 2월 22일(수) 뉴스공장 108회 권윤경, 유지성, 이혜훈, 이용주, 양지열, 원종우

오늘부터 블로거 2021. 2. 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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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 2017년 2월 14일(화) 뉴스공장 김어준과의 인터뷰 中

 

"공무원의 비호 방조 의혹 수사를 하다보면 결국 지금의 검찰 지휘 라인과 관련 검사들이 수사대상이 될 가능성도 있지 않겠습니까? 결국 자기의 상사, 동료, 후배를 스스로 수사하게 되는, 참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 대비해서 특검 제도가 있는 것이고. 그런데 특검 이전의 검찰로 돌아가게 되면 그때 그때의 수사 상황이 비호 방조 의혹을 받고 있는 황교안 대행이나 김수남 총장에게 보고되겠죠 당연히. 김기춘, 우병우 라인을 통해서 수사 정보가 유출될 위험도 얼마든지 있다고 봅니다."

 

 

채동욱 생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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